트렉,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 '프로젝트 원' 선봬
2021-01-25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TREK)은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원' ICON 컬렉션에 시폼과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크 프로그램에는 사이키델릭 마블이라는 새로운 페인트 조합 두 가지가 추가됐다.
시폼은 바다의 컬러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사이키델릭 마블은 베스트셀러인 몰튼 바믈 ICON 조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출시된 새로운 ICON 조합들은 트렉(TREK)의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해준다. 새로운 ICON 페인트 조합 각각은 트렉(TREK)의 프로젝트 원 페인트 부스에서 예술가들의 장인 정신을 발휘했다. 프로젝트 원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을 통하여 구매하는 트렉의 도마니, 에몬다, 마돈 로드 바이크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워진 페인트 조합들의 '프로젝트 원' 컬렉션은 트렉(TREK) 공식 웹사이트와 최근 오픈한 송파점을 포함한 전국 8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