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S&P·나스닥 최고치 경신

2021-01-22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째를 맞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21일(미국 동부 시간)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37포인트(0.04%) 하락한 3만1176.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22포인트(0.03%) 오른 3853.0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73.67포인트(0.55%) 상승한 1만3530.9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