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첫 공공재개발 후보지, 흑석2·용두1-6 등 8곳 선정

2021-01-15     박성준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정부가 서울 도심 내 주요 주택공급방안으로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의 첫 사업후보지로 동작구 흑석2구역, 동대문구 용두1-6구역 등 8곳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공공기관 주도로 용적률 상향, 규제 완화 등을 통해 현재 1704가구에서 전체 4763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ㅈ0ㅐ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