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융합의 예술' 위블로 시계 전시

2021-01-10     이주현 기자
스위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1월31일까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한정판 컬렉션을 전시한다.

10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이란 주제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선 △보석의 원석(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투명 소재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등 3가지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전시물 가운데 국내에 단 한 점뿐인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는 309개 젬스톤이 손목을 감싼 듯 만들었다. 시곗줄도 7가지 색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