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총리 "11만건 최대규모 조사, 8백명대 확진···반전 기대"

2020-12-22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중대본) 겸 수도권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어제 11만 건에 달하는 최대의 검사가 이루어졌는데 확진자 수는 800명대를 기록해서 반전의 기대를 갖게 한다"면서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연말연시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하게 폐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