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100평짜리 프리스비' 개설

애플 전 제품과 IT 액세서리 체험 공간···31일까지 구매 제품별 혜택

2020-12-18     이주현 기자
경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지하 1층에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들어섰다. 갤러리아 광교 프리스비에 대해 18일 한화갤러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약 100평)로 애플 전 제품은 물론 다양한 정보기술(IT) 액세서리를 구매·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애플 전문 직원들이 일대일(1:1) 교육을 실시하는 갤러리아 광교 프리스비에선 오는 31일까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 혜택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프리스비 천가방(에코백)을 주고, 애플 M1 칩을 탑재한 신제품 노트북 예약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