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7일까지 미술품 전시

2020-12-11     장성윤 기자
11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3층에서 유명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1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 천경자, 이춘환 등 국내 거장을 비롯해 요시토모 나라, 제프 쿤스, 카우스 등 해외 작가의 작품까지 총 32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고 김환기 작가의 무제, 고 천경자 작가의 모자를 쓴 연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