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12월 한 달 간 '서비스 연장 패키지' 실시

2020-12-01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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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MW와 MINI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BMW/MINI 워런티와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 및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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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 프리미엄'과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BMW와 MINI는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BMW/MINI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BMW그룹은 기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보증기간을 5년/20km까지 추가 연장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