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전기공업,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2020-11-26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제일전기공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제일전기공업은 시초가(3만4000원) 대비 5.29%(1800원) 오른 3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7000원 대비 1만8800원 높은 수준이다.

지난 1955년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 및 가정용 전기 배선기구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77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