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경북 특산품 판로 확대 돕기 악속

2020-11-25     장성윤 기자
25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은 25일 경상북도와 경북 우수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25일부터 3개월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 식품관 매장에서 경상북도 내고향 일품방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연다. 임시 매장에서는 된장, 벌꿀, 도라지조청, 유과 등 경북 특산품을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지역장은 "경상북도의 우수 상품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