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0] 온택트 신작 게임 '모아모아'

2020-11-19     이호정 기자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0'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어떤 신작들이 공개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카카오게임즈·넥슨 등 주요 게임사들은 다양한 신작 관련 영상을 준비했다. 

먼저 이번 지스타의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는 자사의 대표 지적재산권(IP)인 '미르'를 활용한 '미르4'를 이날 오후 4시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다. 

방송인 안현모가 사회를 맡았으며, 위메이드의 이장현 사업실장과 성정국 PD가 참석한다. 쇼케이스는 티저 페이지를 시작으로 사전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미르4가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테스트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식 출시 일정은 물론 신규 광고 영상 '모광쌍용'까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PC 온라인게임 '엘리온'을 소개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공식 게임 트레일러 영상' 예고편을 공개했고, 이날에는 개발진 인터뷰 및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21일에는 12월 10일 출시를 앞둔 엘리온을 소개한다. 엘리온 방송에는 핵심 개발자와 함께 'G식백과', '타요', '재성'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게임에 대한 소개와 PVP 대전,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왼쪽

넥슨은 21일 오후 1시 신작 '커츠펠'과 '코노스바 모바일'에 대한 게임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 커츠펠 영상에는 스킬, 이용자 간 배틀(PvP), 커스터마이징 등 핵심 콘텐츠 정보를 포함해 무릎·아빠킹·짬타수아·케인 총 4명의 인플루언서가 선보이는 게임 플레이, 신규 BGM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를 개발한 코그(KOG) 개발진의 신작으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가진 3인칭 액션 배틀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이다.

넥슨이 지난 9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바탕으로 개발된 수집형 RPG다. 전편 스토리를 풀 보이스로 구성해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하이퀄리티 일러스트와 라이브2D 연출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도 베일을 벗는다. 이 게임은 세계 게이머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몬스터들을 제압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오픈 월드 MMORPG다. 

네오위즈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비롯해 △브라운더스트 △스컬 △에잇도어즈 △메탈유닛 등 8개 작품을 선보인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의 주력 IP인 '블레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규 MMORPG로 10월 중순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이 먼저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