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영국 '티모시울튼' 둥지 

2020-11-16     이주현 기자
경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티모시울튼' 매장이 들어섰다. 티모시울튼에 대해 16일 현대백화점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소재 자체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손으로 가구를 만드는 영국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티모시울튼은 현재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제네바, 두바이, 델리, 베이루트, 모스크바, 홍콩, 시드니 등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한다. 판교점 2층에 들어선 132㎡(약 40평) 규모 매장에선 '노블소울 소파' '유니언잭 소파' '아이스버그 다이닝테이블' '렉스 미러'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