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씨즈 4기, 큐원 홈메이드 믹스 요리법 공부

2020-10-20     천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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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삼양그룹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재동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삼양씨즈' 4기를 상대로 '랜선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도우미(서포터즈)로,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씨드(seed)'에서 따온 이름이다. 

20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이번 요리교실에선 최한나 삼양사 제과사(파티셰)가 삼양씨즈 4기 대학생들에게 큐원 홈메이드 믹스를 활용한 츄러스타르트와 꽈배기 조리법을 알려줬다. 삼양씨즈 4기 대학생들은 최한나 삼양사 제과사(파티셰)의 강의를 보면서 음식을 완성한 뒤, 요리 과정은 콘텐츠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게 된다. 

이번 요리교실에 참가한 대학생은 "집에 있는 조리기구만으로 멋진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요리하며 서로 이어져 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