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화애락 본' 업그레이드

2020-10-19     천경은 기자
여성용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KGC인삼공사는 19일 홍삼농축액 함량을 1.7배 늘리면서 특화 소재(석류, 크렌베리, 레몬밤)도 강화한 '정관장 화애락 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화애락 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항산화 작용 등을 도울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여성의 몸에 큰 변화가 오는 갱년기 이전 건강관리용으로 개발됐다.

새로 선보인 정관장 화애락 본의 특징은 품질을 개선했지만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