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아트 뮤지엄' 탈바꿈

25일까지 총 200억원 규모 예술작품 180여점 전시 

2020-10-11     이주현 기자
1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1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아트 뮤지엄'을 운영하며 총 200억원 규모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 아트 뮤지엄을 통해 이우환의 '이스트 윈즈'(East Winds), 박수근의 '노상' 등 현대미술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의 작품 180여점을 선보인다. 판교점 손님들은 전시된 작품을 감상할 뿐 아니라 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