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 새단장

해물·고기 육수 원료 배합 집중

2020-09-25     천경은 기자
리뉴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씨제이(CJ)제일제당은 25일 집밥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해물·고기 육수 원료 배합에 집중했다. 용기 상단에 요리법도 넣었다. 변화된 제품 3종 가운데 '바지락 꽃게'는 해물 육수와 각종 양념으로 해물의 풍미가 특징이다. '차돌'은 차돌양지를 넣어 된장 고유의 맛과 고기 향이난다. '청양초'는 무와 청양고추로 육수를 만들어 얼큰한 맛을 낸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은 따로 육수를 우려내거나 별도 양념 없이 물에 풀고 두부, 채소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넣고 끓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