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유명 맛집 간편식' 판매 개시

2020-09-24     이주현 기자
24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시내 유명 맛집 음식을 토대로 만든 가정간편식(HMR)을 24일부터 판다. 유명 맛집 HMR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간편히 끼니를 해결하길 바라는 소비자를 겨냥해 미로식당, 금산제면소 등의 메뉴를 HMR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명 맛집 HMR 중 대표적 상품으로 신세계백화점은 홍대상권(마포구 창전동) 술집 '미로식당'의 쌀떡볶이(4900원), 서래마을(서초구 반포동) 피자집 '볼라레'의 마르게리따 피자(1만2700원), 을지로(중구 저동) 술집 '보석'의 보리새우 미나리전(7300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