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한투증권-부자아빠 엄브렐러 펀드

업계 최초 2일 환매제 적용

2003-09-17     김성호
한국투자증권(사장 홍성일)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2일 환매제 펀드 ‘부자아빠 엄브렐러 펀드’를 집중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형 펀드 최초로 2일 환매제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상승장과 하락장에 관계없이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발매 45일만에 수탁고3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펀드는 인덱스형, 리버스인덱스형, MMF로 구성되어 있는 주식형전용 엄브렐러 펀드다.

주가가 오를 것 같으면 인덱스형, 주가가 하락할 것 같으면 리버스 인덱스형, 주가의 하락이나 상승에 위험을 노출시키지 않고 중립적 상황에 있고 싶을 때는 MMF로 상호 전환하여 투자 할 수 있는 틈새상품으로서 발매 당시부터 업계와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엄브렐러 펀드의 하위 펀드에 리버스 인덱스펀드가 있어 주식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전천후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영업점과 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적당한 시기에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나 주가지수가 내려가든 올라가든 일정한 추세를 유지할 때 수익획득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