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올 추석엔 그리팅 반찬·죽 선물하세요" 

2020-09-09     이주현 기자
8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올 추석을 겨냥해 '그리팅' 반찬과 죽이 담긴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그리팅은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쇼핑몰(더현대닷컴·현대H몰)에서 '그리팅 반찬 세트'(5만5000원)와 '그리팅 죽 세트'(5만원)를 살 수 있다. 그리팅 반찬 세트는 연잎오겹수육(300g)과 홍시버섯불고기(300g), 닭다리살구이(300g), 고추장닭구이(275g)로 이뤄졌고, 그리팅 죽 세트는 해초전복죽(333g)과 황태귀리죽(333g)이 각각 2개, 홍시버섯불고기(450g)가 1개 들어있다. 2종 모두 완전 조리된 반찬과 죽을 개별 포장해, 전자레인지로 익혀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