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한은행 '럭키7 폴'

2020-08-31     김현경 기자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최초로 가입한 후 1000달러 이상을 원화 기반으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7 폴(Fal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예금'과 '글로벌주식More외화예금'이 대상이다. △생애 최초 가입 △1000달러 이상 원화기반 입금 등 두가지 조건을 다음달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 14달러를, 10월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겐 7달러를 각각 5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다.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외화자금 관리를 할 수 있는 외화 예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진 만큼 많은 고객이 환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