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즐거운 집콕 생활'용 장난감 제안  

2020-08-31     이주현 기자
3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1일 서울 중구 본점 7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9월6일까지 '플레이 앳 홈'(Play at home) 행사를 열어 집에서 즐거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피규어, 컬러링 북, 풍선 꾸미기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으로 늘어난 '집콕'족을 겨냥해 기획한 이번 행사 참가 브랜드는 브리오, 플레이모빌, 플레이포에버 등이다. 대표적 상품으로 신세계백화점은 '브리오 경찰 운송 기차세트'(5만4400원), '벌룬 가랜드 장식'(7만3000원), '컬러링 포스터'(2만5000원)를 꼽았다. 브리오에선 장난감을 직접 갖고 놀 수 있는 기차놀이 체험 공간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