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9월18일까지 450여종 최대 30% 할인

2020-08-06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는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가 추석(10월1일)을 겨냥해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6일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9월18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모든 유통 채널을 통해 45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이거나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3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경우 30% 할인된 금액에서 최대 10%를 추가로 깎아주며, 삼성·신한카드로 구매하면 10%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일찍 명절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소비자들에겐 더 많은 혜택이 따른다. 

선물세트는 가성비 높은 3만원 미만 실속세트부터 10만원 이상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 관련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만~10만원대 폭넓은 가격의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사전예약한 선물세트는 9월10~30일 사이 배송되며, 신선식품의 경우 9월16~30일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