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폭우피해 지역민에 구호물품 지원

2020-07-30     우승민 기자
(사진=BNK금융)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BNK금융그룹이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2000만원 상당의 긴급복구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기 복구 및 생활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BNK금융은 설명했다.

BNK희망나눔재단은 각 지역 세대별 피해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호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