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우리은행 '우리 슈퍼 정기예금'

2020-07-28     김현경 기자
사진=우리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우리은행은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슈퍼(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금리는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돼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만기자금을 자동 재예치 하거나 자동 해지해 본인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