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민어 통세트' 예약판매

2020-07-08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8일 여름 보양식 민어의 전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서울 본점과 강남점 수산 코너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초복(7월16일)을 겨냥해 준비한 '민어 통세트'는 전라도에서 당일 공수된 3㎏ 이상 자연산 민어로 만들었다. 예약은 최소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민어 통세트는 전·회·매운탕용으로 이뤄졌다. 한 번에 민어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부위별로 나눠 포장한 것이다. 가격 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