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지원' 협약

2020-06-25     김현경 기자
사진=DG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역 자활 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크린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10여명의 지역 자활근로자가 일자리를 얻었다. 이들은 지역 복지관에서 추천한 주거환경 취약 300여가구에 청소·소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해당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