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세븐일레븐 '가나초코샌드'

2020-06-25     박지수 기자
편의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가나초코샌드를 새로 선보였다. 가나초코샌드에 대해 25일 코리아세븐은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 샌드위치"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2300원.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가나초코샌드는 가나초콜릿 원료인 가나산 코코아 매스를 그대로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가나초코와 치즈, 연유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럽다. 용기 디자인에 가나초콜릿을 그대로 입혀 상품 특징과 정체성을 강조했다.

김고은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담당MD(상품기획자)는 "브랜드 간 이색 협업은 이제 편의점 주요 상품 출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