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화장품 가맹점 500곳 월세 2차 지원

2020-06-15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가맹점들의 7월 한달치 월세 절반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은 두번째 지원으로, LG생활건강이 운영 중인 전국의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 500곳이 대상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화장품 판매 비수기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더욱 시름이 깊어질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3월에 이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