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내일도착' 서비스 제공

2020-06-15     박지수 기자
홈앤쇼핑이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앤쇼핑이 내일도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에 대해 15일 홈앤쇼핑은 "TV홈쇼핑 방송 중 즉시 주문·결제하면 다음날 도착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방송 중 △상담원 연결 △ARS(자동응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등을 통해 즉시 결제할 수 있다. 내일도착이라고 명시된된 TV홈쇼핑 방송에만 적용된다. 

식품 상품군은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장과 신선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밥상 서비스를 별도로 도입한다.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밥상에 올릴 수 있도록 익일 배송된다. 이 서비스 역시 방송 중 즉시 주문·결제 건에 한해서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