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창립 12년 기념 취약계층에 2천만원 기부

2020-05-29     남궁영진 기자
서병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5월 29일 설립됐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서병기 대표가 사내 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를 전달했다.

서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시장으로부터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