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파주점, 10일까지 화훼농가 돕기 벼룩시장 

2020-05-01     이주현 기자
경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꽃 벼룩시장(플라워 플리마켓)이 열린다.

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한국화훼농협과 손잡고 기획한 플라워 플리마켓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블록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장미 1단(10송이)과 다육 미니 5종 세트로 구성된 '만원의 행복한 꽃'(1만원), 선물용 카네이션(1만5000원), 장미 3송이와 쇼핑백으로 이뤄진 꽃다발(1만원)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