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VS사업, 내년 흑자 목표 변함 없다"

2020-04-29     오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전자는 29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VS(자동차부품)사업과 관련해 1분기와 2분기 적자폭이 커지는 건 매출 차질에 의한 것"이라며 "원가 개선 등 실제 사업 펀더멘탈(기초체력)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선 내년도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엔 변함이 없다"며 "올해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해서 원가개선 활동 및 자원투입 최적화를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