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주 진지향·미국 만다린 판매

2020-04-16     이주현 기자
16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16일 제주산 '진지향'과 미국산 '만다린'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진지향은 오렌지 품종 '청견'과 조생종 밀감을 교배한 결과 탄생했다. 특징은 껍질이 얇고 향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만다린은 일반 오렌지보다 당도가 20% 높고, 귤처럼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롯데마트에선 진지향 1봉(1.5㎏)과 만다린 1팩(12~15개)을 각각 1만1800원, 9980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