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맥, 액분 후 거래재개 소식에 강세

2020-04-10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분광분석기 전문업체 케이맥이 액면 분할 후 거래재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케이맥 주가는 전일 대비 25.00% 오른 1925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KB증권, 신한금융, 유안타,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케이맥은 유통 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가격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액면분할 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