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주말 공급량 1215만4000장

일부 판매처 휴무···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서 확인해야

2020-04-04     이주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정부가 이번 주말(4~5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를 통해 총 1215만4000장을 공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주말 공급량은 4일 979만3000장, 5일 236만1000장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말 동안 서울·경기지역은 약국에서만 공적판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서울·경기 외 지역에선 약국뿐 아니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에 쉬기 때문에 휴일지킴이약국과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