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광고모델에 배우 김수현

2020-04-01     김희정 기자
배우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2014년에도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우선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를 상반기 중 선 보일 계획이다. 새 광고는 TV, 디지털 매체,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된다. 

또 기존 광고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 광고모델로 합류한 김수현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콜라보 광고도 선보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의 건강한 이미지에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