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사랑나눔 헌혈운동 추진

2020-03-30     윤은식 기자
가스기술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기술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위해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 우려 등 이유로 헌혈인구가 크게 줄어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을 도움 주기 위한 자발적 운동이다. 현재까지 4개 지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힘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