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집에서 운동하세요 

2020-03-11     이주현 기자
1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12일부터 25일까지 '홈 피트니스용품' 할인행사를 열어 바이크, 요가매트, 레깅스, 스쿼트밴드, 푸시업바 등 운동용품 가격을 깎아준다. 이 행사에 대해 11일 이마트는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헬스장보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늘자 홈 피트니스 용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이마트는 '숀리엑스바이크x10'(14만3100원), '아디다스 스쿼트 밴드 3개들이'(1만4200원), '아이워너 패브릭 튜빙세트'(9900원), 'EVA 스포츠매트'(9900원)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