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적판매처, 2일 공급량 588만장

코로나19 중대본 수급동향 보고···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약국서 유통

2020-03-02     이주현 기자
보건용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를 통해 588만장을 공급한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공급 물량은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유통된다. 자세한 마스크 수급 동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마스크 공급 물량의 안정적 확보, 장·단기 생산 확대, 정보 제공,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마스크 수급 관련 정책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