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쥐띠해 맞아 특가항공권 판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특가항공권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특가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총 35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픈된다.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국내선 1만3800원 △국제선 3만9800원부터며, 3월 28일까지 탑승가능하다.

홈페이지 내 경자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과 취항노선,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과 디즈니 보조배터리, 미키마우스 마스코트 볼펜, 무선 마우스 등 쥐 캐릭터를 담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초 설 연휴, 방학 등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로 경자년 쥐띠를 기념하는 캐릭터 상품도 추가로 준비했다"며 "새해 특가와 귀여운 경품으로 기분 좋은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