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창업주 장례식 초례에 일가족 참석

2020-01-20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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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롯데 총수 일가족이 모여 장례식 초례(장례를 시작하고 고인을 모시는 의식)를 치렀다. 20일 롯데지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격호 창업주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등 가족 30여명이 전날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추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