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

2020-01-17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며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각 8만2400원, 8만3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며 "두 노선 모두 구정 연휴가 시작하는 24일에도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니 이 기회에 저렴하게 겨울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은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 필리핀 무제한 4G 와이파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