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강남구 장애인시설에 난방비 지원

2020-01-06     윤미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