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쉐이크쉑 국내 11호점 운영

2020-01-03     장성윤 기자
쉐이크쉑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SPC그룹은 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에서 쉐이크쉑 국내 11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문을 여는 쉐이크쉑 타임스퀘어점은 413㎡ 면적에 162석 규모다.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 '인절미 타임'을 선보인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2종은 오는 9일까지 맛볼 수 있다. 

미국 작업복 전문 브랜드 '유니버셜 오버롤'과 협업한 쉑스웨트셔츠도 판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타임스퀘어점에서 사용 가능한 쉑다이어리 교환 쿠폰을 오는 10일까지 내려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타임스퀘어점에선 첫 방문자한테 쉑스웨트셔츠, 쉑블록, 마우스패드 등을 담은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개장 첫날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방문자 100명에겐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