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변화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 극복"

2020-01-02     권진욱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2일 서울 본사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유인태 사장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하는 등 새해 경영방침 및 세부 계획" 발표했다. 이어 "변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없다며 변화를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스스로 극복하자"라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 12월, e커머스 사업강화를 위해 사장직속 부문을 신설한 모두투어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차세대 ERP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밝은 2020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