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좌석 추가 공급

2020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약접수

2019-12-30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기간 추가 공급석에 대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총 2492석)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APP)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