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먹거리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영세 농가와 중소 식품기업을 위해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 지원의 특징은 저렴한 비용으로 동영상이나 온라인쇼핑몰 상세 페이지를 만들고, 사진 촬영·편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T에 따르면, 사진 촬영·편집 비용은 1장당 2000원이다. 

콘텐츠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전문가가 제작한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드론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aT센터 스마트 스튜디오 이용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제작 형태별 상세 비용 등 자세한 내용은 aT센터 홈페이지 내 스마트 스튜디오 소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