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유산균 브랜드 '프로비던스' 출시

26일부터 홈플러스서 판매···개인맞춤형 제품군 확장 예정

2019-12-24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프로비던스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로 구성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엔 1300억마리 균이,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엔 유산균 10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프락토 올리고당이 들어갔다. 

임찬정 GC녹십자웰빙 영업본부 대리는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으며 개인맞춤형 프로비던스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비던스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C녹십자웰빙은 향후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면세점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