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식 '멘보샤' 판매

2019-12-10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9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 중국음식 '멘보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멘보샤는 노릇하게 튀긴 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어 다시 기름에 튀겨 만든다.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멘보샤는 중국음식 중에서 값이 비싼 편이지만, 트레이더스에선 16개를 1만3980원에 만날 수 있다. 베트남 최대 새우 가공업체에서 직접 수입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더스 멘보샤는 프라이팬에서 7~8분,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이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