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제주신라호텔 '만다린 페스티벌'

2019-12-06     박지수 기자
호텔신라가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제주신라호텔에서 제주 노지 감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만다린 페스티벌'을 연다.

5일 호텔신라는 30일까지 제주신라호텔 로비에 제주 특산품인 노지 감귤 바구니를 비치해 투숙자가 원하는 맛큼 귤을 맛볼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 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선 체크인 투숙객이 몰리는 오후 12~5시 라운지 카페인 '바당' 앞에 바구니를 비치한다. '올래바'에서 감귤쥬스도 준다. 

감귤 따기 체험은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가 프로그램(G.A.O.)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제주 감귤 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상자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